양산시 시립박물관시립박물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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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시립박물관부지 내 유적

양산시립박물관부지 내 유적 사진 1
양산시립박물관부지 내 유적 사진 2
양산시립박물관부지 내 유적 사진 3
양산시립박물관부지 내 유적 사진 4
2008년 발굴조사 된 양산유물전시관 건립부지 내 유적에서는 삼국시대의 묘제인 앞트기식돌방무덤 20기, 석곽묘 5기만이 아니라 탄요 2기, 고려시대 건물지 2기, 수혈유구 2기, 용도를 알 수 없는 기둥구멍(柱穴群)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되었다.
그 중에서 13호분은 앞트기식돌방무덤(橫口式石室墓)은 비교적 유구가 잘 남아 있고, 규모도 큰 편에 속한다. 13호분의 동쪽으로 2m 정도 떨어진 곳에 반달모양의 긴 도랑(周溝)을 둘렀다. 이 도랑(周溝)은 중앙부가 넓고 양끝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형태로 장경호편과 대호편이 의도적으로 파쇄된 채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의례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. 철기, 토기, 이식, 토제품 등 무려 97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. 현재 시립박물관 야외석곽에 보존되어 있다.